📌 목차
1. 트리에스테행 비행기 탑승 전, 잠깐의 여유
한국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연착되며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니 환승시간이 조금 빠듯했는데, 다행히 서둘러 움직여서 잠깐의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잠시 앉아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2. 독일 소세지와 맥주 한 잔
나름 독일 땅을 밟았는데, 그냥 가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탑승 게이트 앞에 위치한 작은 푸드코트에서 독일 소세지와 맥주를 구매해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독일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3. 프랑크푸르트 → 트리에스테 비행
이제 드디어 유럽 내 마지막 비행. 트리에스테까지는 1시간 반 남짓.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두근두근)
4. 이탈리아 입국과 친구와의 만남
드디어 트리에스테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밖으로 나가자 이탈리아 친구가 차를 가지고 마중 나와 있어서 반가움과 동시에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실감했습니다.
5. 친구집 도착 후 한숨 돌리기
공항에서 친구집까지는 약 40분 거리. 이동 후 친구 어머니가 준비해준 간단한 핑거푸드와 맥주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 정신없이 길었던 하루 끝
비행, 환승, 입국을 거쳐 무려 24시간 만에 친구집에 도착. 이제 본격적인 이탈리아 일정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푹 자고, 내일부터는 완전한 여행자의 마음으로 새로운 도시를 만나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비행, 환승, 입국을 거쳐 무려 24시간 만에 친구집에 도착. 이제 본격적인 이탈리아 일정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푹 자고, 내일부터는 완전한 여행자의 마음으로 새로운 도시를 만나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